진량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미자)가 계림청소년수련원에서 아동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K-보듬 6000’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아동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마술 공연, 아동들의 댄스·태권도·노래, <바른말 포스터 그리기 대회> 시상, 산타클로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센터 이용 아동 36명 중 35명이 참여했으며, 학부모·조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나누었다.
권미자 센터장은 “아동들이 무대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며 “K-보듬 6000과 연계해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더 나은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보듬 6000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추진하는 돌봄 프로젝트로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이 사업은 긴급 상황에서 돌봄 공백을 메우고, 밤 12시까지 온종일 완전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