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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 전시·공연

“전통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9.17 17:38 수정 2026.09.17 17:38

이영주 작가 도예 전시회, 15~21일 IM뱅크 갤러리


“가장 오래된 것에는 가장 오래 지속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주 작가의 도자기 전시회가 15일터 오는 21일까지 IM뱅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영남대 생활제품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영주 작가는 지난 24년부터 전통 건축양식인 주심포의 조형성을 동켸 공예품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천착하고 있다.

2016년 제46회 경북공예대전 특선으로 시작으로, 21년 제14회 대한민국 국제친환경 현대미술대전 금상, 22년 제1회 경산미술협회 아티스트페스티벌 청년작가상, 24년 제543회 대구공예품대전 특선 등 굵직굵직한 사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벼락의 뇌雷와 땅地의 예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로에지예’는 불과 흙으로 만들어지는 도자기의 샘명을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이주영 작가는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통해 익숙한 것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연구제작하고 있다”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했다.
 
경산네거리가 내려다보이는 2층에서 도예공방 ‘로에지예’를 운영하고 있는 이 작가는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과 평생학습을 위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원데이클래스는 4만원에서 6만원, 물레 정규과정은 20만원이다. 어린이 정규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문의 0507-133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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