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말식)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김상영) 조직 재정비에 따라 지난 17일 2025년도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33개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산시협의회는 기업현장에서 축적된 실천역량과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새마을운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영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단순한 단체가 아닌,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함께 호흡하는 실천조직”이라며 “각 기업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시민과 시정에 기여하는 실리적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시장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협의회에 힘을 실었다. 조 시장은 “경산의 유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새마을운동에 참여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산시협의회가 시정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의 공동체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상영 회장은 “각 기업체 리더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서는 모습이 경산 시민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리라 믿는다”며 “무엇보다도 조현일 시장님의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우리 협의회도 더욱 강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분기별 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경산 역사 알리기 △EM 환경 나눔 실천 △문패 달아주기 운동 △회원사 태극기 및 새마을기 게양 등 시민 생활에 밀착된 실천적 봉사 활동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산형 새마을운동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