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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2025 경산자인단오제 폐막 “올해는 전야제가 다 했다”

최승호 기자 입력 2025.06.12 12:13 수정 2025.06.24 16:50

남천 둔치서 시민들 축제 즐겨…각설이 없애 계정숲 집중도 높아져

↑↑ 호장행렬이 남천을 건너고 있다.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막을 내렸다.

올해 경산자인단오제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자인단오 다섯 마당을 서울 인사동과 남천둔치에서 전야제 형식으로 개최해 많은 시민들이 제대로 축제를 즐겼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 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도 함께 시연돼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고택음악회, 현대무용, 지역 예술인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민참여형 축제’로 전환하며 도심 속 남천둔치에서 전야제를 개최해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노래자랑, 외국인 유학생의 창포머리감기 시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단오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전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가 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는 단순한 전통문화의 재현을 넘어, 무형유산의 현재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산자인단오제를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기는 글로벌 전통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장군묘에 분향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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