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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경산 내방가사 복제품 초계정씨 문중에 전달

최승호 기자 입력 2024.12.05 20:58 수정 2024.12.05 20:58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된 경산 내방가사 전달식이 지난 9일 옥실 삼의정에서 열렸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이날 세계기록문화유산 아태목록 등재 내방가사 저자인 최이현 여사의 손부와 이차환 여사의 자부에게 경산 내방가사를 전달했다.

최이현(1902-1978)은 달성군 공산면 지묘동에서 태어나 1918년 옥실의 초계정씨 정도만과 혼인해 내방가사 ‘효행가’, ‘사향가’ 등과 서신을 남겼다. 이차환(1932-2018)는 영천시 임고면 양항동에서 태어나 56년 초계정씨 정장열과 혼인했으며, 세계기록문화유산 아태목록에 등재된 ‘일여가’를 남겼다. ‘사향가’, ‘효행가’, ‘일여가’의 원본은 국립한글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으며 이날 복제품을 초계정씨 문중에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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