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계서원(遠溪書院)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한 송응현(宋應賢)·송걸(宋傑) 부자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1927년에 건립됐다. 송응현의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사희(士希), 호는 양오당(養吾堂)이다. 송걸의 자는 관옥(冠玉), 호는 양곡(陽谷)이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들 송걸과 함께 수백 명의 병력으로 의병을 일으켜 화악산에서 일본군과 맞섰으나 결국 부자가 함께 순절했다. 1605년에 부자가 나란히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됐다. [출처] 디지털경산문화대전
그림: 임경희 문화재수리기술자 제725호
어반스케쳐스 경산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