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사랑의 열매 기획사업 「상·평·통·보」의 일환으로 퇴원을 앞둔 경산 내 고령시각장애인 가정의 대청소를 지원했다.
「상·평·통·보」는 고령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생활과 주거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산시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경산시청, 경상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 경산시상록자원봉사회가 통합돌봄실무협력단으로 참여하여 고령시각장애인의 통합돌봄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퇴원을 앞두고 있는 고령시각장애인이 퇴원 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여 경산시상록자원봉사회에서 청소 자원봉사를 지원했다.
상록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주방 싱크대와 화장실, 베란다, 창호 등 집 안 곳곳 청소를 진행했다. 사업 참여자 A씨는 생각지 못한 도움으로 집이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건강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