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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서비스 연계확정률 95% 전국 1위

최승호 기자 입력 2026.10.23 10:54 수정 2026.10.23 10:54

경산시, 통합돌봄 신청자 701명 중 666명 연계확정…전국 평균 연계확정률 73.8%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가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확정률 95%를 기록하며 경북도 내 1위이자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통합돌봄 신청 및 처리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통합돌봄 신청 대상자는 9만 3,139명이며, 이 가운데 6만 8,715명이 연계 확정되어 전국 평균 연계확정률은 73.8%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산시는 통합돌봄 신청자 701명 중 666명이 연계확정돼 95%의 연계확정률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1.2%p, 경북 평균 76.8%보다 18.2%p 높은 수치로, 통합돌봄 시행에 앞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 기반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경산시는 단순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넘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특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민간기관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민(民)과 함께하는 돌봄’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전국 평균 연계확정률이 73.8%인 가운데 경산시가 95%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행정뿐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민간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단순한 서비스 연계에 그치지 않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제 생활에서 돌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산형 통합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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