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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산시 생활안전 행복마을 활동 진행

최승호 기자 입력 2026.10.08 14:17 수정 2026.10.08 14:17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하양우방타운3차아파트 일원

↑↑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 일원에서 낙상주의 보행안전 바닥 사인물을 설치하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진열)가 하양우방타운3차아파트 일원에서 2026 경산시 생활안전 행복마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안중길)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구축 아파트 지원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아파트 주민, 지역 대학생 봉사자 등 약 40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로 나뉘어 △지하주차장 투척용 소화기 설치 △동별 출입구와 주차장 계단실 보행안전 바닥사인물 설치 △아파트 일원 태양광 방범등 설치 활동을 진행했다.

「경산시 생활안전 행복마을」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마을 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와 인접하고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외부 인구 유입이 많고 공동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개인주의를 극복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마을 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졌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해 치안과 보안을 강화하는 안전마을 조성도 사업의 목표다.

하양우방타운3차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현장이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방범등 설치, 유휴공간 정원 조성, 경로당 손마사지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화재, 낙상, 야간 범죄 등 주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안중길 본부장은 “2020년부터 이어온 구축 아파트 지원 사업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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