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가 경산시에 거주하는 중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해 직업재활과 자립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도시각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인 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력상실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새로운 직업기술 습득에 도전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커피 에스프레스 추출, 우유 스티밍, 라테아트 기초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친숙한 음료인 커피를 직접 제조하는 과정을 통해 직업기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참여자들은 직접 커피를 만들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