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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 유니코 신독 중원 와이씨캠 등 8개 기업

장미진 기자 입력 2026.06.18 09:42 수정 2026.06.18 09:42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최종선정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202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자격 유지

↑↑ 경북도청 전경.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1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강소’ 및 ‘강소+’단계 선정 기업 12개사(경북 8, 대구 4)의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및 혁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사업이다. 기업의 수출 규모에 따라 4개 트랙(유망 → 성장 → 강소 → 강소+)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유망(10만~100만 달러), 성장(100만~500만 달러), 강소(500만~1,000만 달러), 강소+(1,000만 달러 이상)이다.

이번에 지정서를 수여받은 경북의 8개사는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강소’ 및 ‘강소+’단계에 해당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최종 지정된 기업은 △에스디넥스피어㈜ △주식회사 양우 △㈜유니코정밀화학 △㈜중원사업 △신독㈜ △㈜와이씨켐 △㈜대양 △㈜데스코 등 총 8개사다.

이들 기업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협업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엄격한 현장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기업은 2027년까지 글로벌강소기업 자격이 유지되며, 2026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에 자동 선정되는 혜택을 누린다. 이를 통해 해외영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디자인 개발, 홍보 및 광고 등 14개 분야의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지원 사업 참여 우대 △수출 금융·보증 및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기술개발(R&D) 사업 우대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경상북도는 자체적인‘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 시험인증 등을 추가로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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