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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린이(새마을+어린이)육성사업’ 본격추진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4.09 23:06 수정 2026.04.09 23:06

새마을운동 역사와 가치,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 목적
도내 초등학생 200명 대상…5회 총 20시간 과정 진행


경상북도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새린이(새마을+어린이)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라는 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가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전시관과 테마촌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5회 총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새마을”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체험형 과정으로 △새마을 테마공원 전시관 관람 △새마을운동 교육 △공동체 미션 게임 △새마을 의상 체험 △에코백 만들기 △수료증 수여 △부모님께 편지쓰기 △내가 배운 새마을 정신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활동으로 전달하고, 역할 분담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새마을정신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이 미래세대 간 단절을 해소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9개 시군 21개 새마을청년연대(평균 연령 36.7세)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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