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진열) 하양자원봉사카페가 '하양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26년 신규 사업 'N개의 웨이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양자원봉사카페는 2017년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하양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해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N개의 웨이브’ 사업을 통해 활동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N개의 웨이브’는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또 다른 참여를 부르고, 그 움직임이 파도처럼 이어져 하양 전역에 지속적인 봉사의 물결을 만들어가기 위한 운동”으로, 일상 속 참여형 자원봉사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날 첫 활동으로는 ‘클린웨이브(지역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시범 운영이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하양읍 일대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버스정류장과 야외 벤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버스정류장 및 벤치 점검 △정류장 유리창 청소 및 불법 스티커 제거 △버스정류장 및 공공·노상 벤치 청소 등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3~4명씩 조를 구성해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활동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성과를 점검했다.
하양자원봉사카페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버스정류장 개선 구역 9곳 정비 △활동 전·후 비교 기록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자원봉사 조직화를 통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