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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지정 기념 연극 '요석공주 이야기' 공연…이동학 연출

권성옥 기자 입력 2025.12.24 16:54 수정 2025.12.24 16:54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연극 요석공주 이야기가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열렸다.
 
원효대사의 정인이자 설총의 어머니인 요석공주의 삶을 다룬 이번 작품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으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념과 사상보다는 인간적인 정서를 강조했다.
 
공연 당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시민배우들의 능숙한 연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동학 연출가는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것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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