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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서상길청년문화마을 국토부장관상 수상

최승호 기자 입력 2025.12.24 16:00 수정 2025.12.24 16:00

2025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운영관리부문 대상
전국 70곳 대상…거버넌스 지속가능성 탁월 평가
한옥 서상카페는 ‘삼남동 근대가옥’ 경상북도등록문화유산 등록예고

↑↑ △ 서상길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탄생한 한옥카페 '서상카페'. 경산 삼남동 근대 가옥으로 경상북도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다.

서상길청년문화마을이 ‘2025 도시재생 한마당’ 개막식에서 전국 준공 사업지 중 운영 성과가 가장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되는 도시재생 종합 성과평가 운영관리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0여 개 준공 사업지 중 단 한 곳만이 대상에 선정되는 최고 영예로,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운영성과·거버넌스·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점이 인정됐다.

운영관리 부문대상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분야로 △거점시설 운영성과 △주민·청년 참여 거버넌스 △문화콘텐츠 활용 △지역경제 회복 △민간투자 연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은 근대 한옥 복원 기반의 ‘서상카페’ 운영, 웹툰·만화산업과 연계한 ‘경산 웹툰창작소’ 조성, 주민 중심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체계, 공원·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과 민간투자 확산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조현일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국토교통부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도시재생 10주년의 특별한 해에 경산시가 전국 최우수 운영관리 지자체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의 성과는 주민과 청년이 함께 쌓아 올린 결과이며, 앞으로의 10년도 운영을 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SOC 확충도 시민 체감형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안부자집을 리모델링한 서상카페를 ‘경산 삼남동 근대가옥’으로 경상북도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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