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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면담 “경산을 경북 남부권 문화거점지역으로”

최승호 기자 입력 2025.12.04 09:53 수정 2025.12.04 09:53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는 ‘경산~울산고속도로 개설’ 촉구

↑↑ 김기현 위원장과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 김기현 위원장은 19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맹성규 국회 국토교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경산발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김닌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 균형 성장 전략에 발맞춰 경산을 문화 전략 지역으로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총리와의 면담에서 경산이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면서도 청년들에게 가장 절실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며, K-컬처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 되는 만큼 선도적인 문화 인프라 계획으로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 문화 균형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총리는 실무적인 논의 체계를 세워 소통하겠다고 응답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이 수립되는 과정에서 전국에서 문화 예술 인프라가 가장 열악한 경북 경산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산 공약 1호가 공공미술관 건립인 만큼 경산이 경북 남부권 현대 문화 거점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시대위원회 그리고 지역의 가교 역할을 하며, 경산을 경북 남부권 문화 전략지로 선점하는 첫 삽을 뜨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2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산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하다”며 “경산 시민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고시 예정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종합계획안에 고속도록 개설 계획안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고속도로 개설은 자동차 부품산업이 집적된 경산과 완성차 공장이 있는 울산과의 거리 단축을 통한 경산 관내 부품기업의 물류비 절감 효과로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며, “경산~울산 고속도로 개설은 지난 대선 시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경산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인 만큼 이번 계획안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연내 고시 예정인 가운데, 김 위원장은 향후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 방문 등을 통해 5년 단위로 계획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안에 이재명 대통령의 경산 공약이 누락되지 않도록 발빠른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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