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초등학교(교장 이미영)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실시한 제23회 전국항공과학경진대회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성암초등학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작년에 창단하여 첫 출전한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의 동일 부문에서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같은 부문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은상)을 다시 수상함으로써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잠재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모형항공기부문은 학생들이 직접 전동비행기를 조립, 비행 원리를 적용하여 오래 날리는 것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성암초 학생들은 1학기 찾아오는 과학교실(4시간)과 방학 중 항공우주교실(8시간) 등 짧지만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항공기의 기본 원리를 익혔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이와 같은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학생은 “제가 직접 조립한 비행기가 오랫동안 하늘을 나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며 “내년에 한번 더 도전해 대상을 받아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