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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용성 오산경로당 디자인 큐브 놀이

권성옥 기자 입력 2025.09.04 12:05 수정 2025.09.04 12:05

어르신 인지기능·두뇌활동 향상 효과


용성면 오산경로당(회장 임채관)이 지난달 20일 한경자 행복선생님 지도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두뇌활동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큐브 활동을 가졌다.

한경자 행복선생님은 “디자인큐브는 어르신들의 생각을 다양하게 펼치는 놀이도구로 한 셋트의 블록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을 구상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활용하는 두뇌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동시에 손끝의 감각과 촉감을 살리는 손 운동이며, 하나의 모양을 완성하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회원들간에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모(여 80세) 씨는 “디자인 큐브 놀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있는 놀이기구인 것 같다”며 “놀이에 집중하다 보면 한두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고 말했다.

임채관 회장은 “우리 마을은 70여 가구의 농촌 마을로 68세에서 92세까지 50명의 경로 회원이 있으며, 산이 없는 들판에 위치한 펑지 마을로 마을 앞뒤로 하천이 흐르고 있어 가뭄 걱정이 없고, 땅이 비옥하고 토질이 과수 농사에 적당하다”며 “옛날에는 사과 농사로 명성이 있었으나 기후변화로 지금은 복숭아와 포도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청도 김씨의 집성촌이었던 관계로 주민 절반이 김씨로 서로 화합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전형적인 농촌 부자 마을”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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