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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9일 서상동 소재 북카페 시가있는집에서 악기 연주로 경산카페축제 방문객들을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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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경산카페축제 투어 with 신비복숭아가 지난 7월 4일 개막해 보름간 관내 20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경산의 대표 농산물 ‘신비복숭아’와 감각적인 지역 카페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형 관광축제로 기획됐다. 선정된 20개 카페가 참여해 전시, 공연, 체험,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카페 월화수에서 열린 어린이미술대회와 인포그에서 열린 바리스타대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재단이 운영하는 시립 관현악단과 합창단의 클래식 공연이 24회 펼쳐져 카페의 품격을 높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스페셜티 커핑 체험, 커피문화 토크쇼, 시낭송과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카페 공간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40여 종이 개발되는 성과도 거뒀다.
카페축제에 참가한 정모(62세, 정평동)씨는 “뒤늦게 축제를 알아서 두 곳밖에 가보지 않았는데 내년에도 계속 한다면, 대형카페보다는 경산시민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골목길 작은 카페들을 발굴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카페문화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