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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경산우리학교 33회 졸업식

장미진 기자 입력 2025.02.27 14:36 수정 2025.02.27 14:58

91년 개교 이래 총 650명 졸업생 배출


야학 경산우리학교가 3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우리학교는 초등 2명, 중등 14명, 고등 16명 등 총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91년 개교 이래 총 650명의 검정고시 초중고 졸업생을 배출해 해마다 평균 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셈이다. 이는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2개 교의 졸업생과 맞먹는 숫자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춘희 중방동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으며, 퇴직 자원봉사교사들의 모임인 예샘회에서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했다.
 
최승호 교장은 “초창기 청소년 야학에서 출발해 지금은 성인중심의 문해학교로 변화했지만 개교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우는 학생들이 더이상 찾지 않을 때까지 야학 문을 열어놓겠다”며 “졸업생이 사회에 나아가 야학에서 배운 사랑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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