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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교육일반

영천고, 전국최초 군인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선정

최승호 기자 입력 2025.02.27 14:34 수정 2025.02.27 14:34

박채아 교육위원장, 영천시청서 범 추진체 회의 주재
2026년 전환…총예산 400억원으로 400명 수용 기숙사 건립 등

↑↑ 박채아 교육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영천고 자율형 공립고 전환 범 추진체 회의를 주재했다.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천고등학교의 전환 추진과 관련해 범 추진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의회-도교육청(중등교육과, 행정과, 시설과, 미래학교추진단)-영천시청(인구교육과)-영천교육지원청-경주교육지원청(시설거점센터) 등 관계 공무원만 20명 가까이 참석, △기숙사 건립 및 시설 사업 △ 학생 선발-남녀 정원 및 교육과정 △ 학교 및 기숙사 운영 등 개교 전반사항을 총망라해 점검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4년 10월 국방부-교육부가 공동 추진한 군인 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추진 주체별 경과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조목조목 살피며, 각 주체 간 이견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추진 과정의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영천고 기숙사 신설은 총 수용인원을 약 400명 규모로 결정짓고, 소요 예산은 약 400억 수준으로 산출되었다. 25년 상반기 중앙재정투자 심사 통과 후 연도별, 순차적 공사기일을 확보하여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영천고 자공고 전환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광역교육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구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지방시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의미 있다”며, “영천고가 성공적인 사례로 남아 도교육청이 계획 또는 추진 중인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교육발전특구’사업에서도 조화로운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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