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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계열 한무쇼핑 지식산업지구 쇼핑몰부지 낙찰

최승호 기자 입력 2025.02.27 09:32 수정 2025.02.27 09:32

신세계사이먼사와 경쟁…2028년 개점 목표로 본격협상 시작
시, 국내 최대 규모 교외형 쇼핑몰로 경산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경산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조감도.

경산지식산업지구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결과 한무쇼핑㈜(현대백화점 계열)이 신세계사이먼사를 제체고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한무쇼핑은 994억 5000만원을 써내 최고가로 낙찰받았다.
 
경산시는 낙찰자로 선정된 한무쇼핑㈜과 오는 28일 분양계약 체결 후 2028년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가칭) 개점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무쇼핑㈜는 2월 28일 분양 계약 체결 이후 실시설계에 돌입, 2026년 중 착공 예정이며, 약 2년여간의 공사를 통해 2028년 국내 최대규모의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개점할 예정이다.

한무쇼핑은 경산 현대프리미엄 아웃렛을 타지역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쇼핑뿐만 아니라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쇼핑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의 소비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교외형 쇼핑몰로 경산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산을 방문하는 쇼핑관광객들이 쇼핑몰 방문 이후 지역에 체류하면서 연쇄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연간 800만명 이상의 쇼핑 관광객이 유치되어 연관산업의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지역상권과의 상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지역의 고른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무쇼핑㈜는 현대백화점이 최대지분을 소유한 알짜 계열사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충청점을 비롯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스페이스원(남양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 현대점과 스페이스원(남양주점)은 24년 기준 전국 아웃렛 매출 3,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점하게 될 와촌면 소월리 소재 유통 상업시설용지는 10만 9228㎡ 면적으로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1차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였으며, 12월 제26차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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