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의정·정치 시의정 행정

2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2차는 3월 10일 시행

최승호 기자 입력 2025.02.27 09:28 수정 2025.02.27 09:28

708번 911번 939번 3개 노선 폐지…803-1번, 912번, 913번 등 8개 노선 신설
장래 교통수요 대응 위해 수요응답형버스(DRT) 도입 논의

↑↑ 경산시가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개편안을 발표했다.

경산시가 시내버스노선을 개편했다. 1차로 24일부터, 2차로 오는 3월 10일부터 시행된다.
 
1차로 시행되는 노선은 신설 1개, 변경 11개, 폐지 2개, 유지 19개 노선이다. 3월 10일부터 신설되는 노선은 7개, 변경 1개, 폐지 1개 노선이다. 기존 33개 노선에서 총 38개 노선으로 개편된다.
 
신설되는 노선은 949, 803-1, 912, 913, 989, 989-1, 999, 999-1번이다. 변경되는 노선은 509, 809, 818,818-1, 894(구 840), 경산2, 경산2-1, 남산1, 남산2, 용성1, 803 노선이다. 폐지되는 노선은 708, 939, 911번이다. 100번, 100-1번, 109번, 399번, 814번, 918번, 990번, 경산1번, 경산1-1번, 경산3번, 남천1번, 압량1번, 와촌1번, 와촌2번, 진량1번, 진량2번, 하양1번, 하양2번 등 19개 노선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경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교통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4년 1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시작으로 △교통카드 연관 빅데이터 분석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기초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후 5월에는 착수보고회를 열어 노선 개편 방향을 설정했으며, 2025년 1월 중간보고회와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영인아이티에스 유영근 소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장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응답형버스(DRT) 도입 방안도 논의됐다.

조현일 시장은 “중산지구 및 하양무학택지지구 개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 등으로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선 개편을 추진했다”며, “폐지 노선으로 인한 불가피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6개 신규 노선을 신설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산i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