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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정·정치 정치 정치일반

양재영 시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 출마선언

최승호 기자 입력 2024.07.17 19:44 수정 2024.07.17 19:44

“26년 지방선거 승리, 27년 정권교체 이루겠다”

 
↑↑ 양재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장을 역임한 양재영 시의원이 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양재영은 오는 21일 예정되어 있는 경북도당 개편대회에 앞서 지난 8일 경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당위원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양재영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절실한 목표는 하나입니다.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2027년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목표는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략입니다. 구체적인 전략과 행동으로 통해 경북도당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자립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마나한 소리로 현혹해서 당원들의 표를 얻는 것을 보이스피싱과 다르지 않습니다. 철저한 검증으로 행동하고 투쟁할 수 있는 경북도당위원장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행동과 소통을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 양재영 후보는 2026년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과 교육을 선거 1년 전부터 시행해 행동하지 않는 무임승차 후보를 걸러내 현재 2배의 지방의원을 배출고하자 하는 것을 첫 번째 공약으로 밝혔다. 다음으로는 경북도당 당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구미시로 옮기고, 당사를 사무공간이 아닌 당원 및 대중과 소통하는 공간 활용을 약속했다.
 
이 외에 분기별 당원총회를 끝장토론 형식으로 개최해 온라인상의 끝을 모르는 비난과 비방을 건전한 토론문화로 바꾸는 것, 권리당원의 참여와 권한 확대, 신입당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수의 의견을 경청하는 ‘작은 목소리 위원회’ 설립 등 당원들과의 소통과 행동에 집중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양재영 후보는 “지금 경북에 필요한 도당위원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북도당위원장은 경험을 쌓기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축적된 역량으로 성과를 이루어 내야하는 자리입니다”라며 본인의 장점인 정체성과 행동력을 강조했다.
 
양재영 도당위원장 후보는재선 시의원으로 지역위원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북도당에 기여해 왔다. 양 후보는 거리에서 지속적인 당원배가 운동을 진행해 왔고, 이재명 대표가 언급한 민주주의 후퇴 지적에 공감해 경산시의회 사태 때 삭발투쟁과 천막농성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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