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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책마루작은도서관, 2024 길위의 인문학 선정

이혜나 기자 입력 2024.06.20 10:32 수정 2024.06.20 10:32

청소년 대상…같은 공간 다른 시간-‘압독국에서 무서운 소설까지’


와촌책마루작은도서관이 올해 처음으로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지혜학교로도 불리는 2024년 길위의인문학사업은 올해 전국의 400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에서 운영한다.
 
△경산의 고대 압독국의 고분과 역사적 사건 등 재미난 이야기를 인류학자 여수경, 고고학자 김현우, 영남대학교 박물관 학예관 김대욱 등 전문 강사들의 이야기와 탐방, 체험을 통해 알아본다. 다양한 출토 유물과 인골을 보며 그 시대를 유추해 봄으로써 지금의 우리도 역사에 어찌 기록될지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의 같은 공간 속 다른 시간인 근현대 경산의 역사적 사건 평산동 ‘코발트광산’과 새마을운동과 농촌계몽운동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하양읍 ‘무학농장’과 신천동 ‘메노라이트 농장’의 이야기를 경산신문사 발행인 최승호 강사와 함께 현장감 있는 강의와 탐방을 하게 된다. 

△《한국의 귀신 이야기는 어떻게 근대화 되었나?》의 작가 김지영 교수의 강의를 통해 소설 속 이야기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기반으로 어떻게 구성되는지 탐구하고 창작해 본다. 참여대상은 청소년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6월 26일~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851-6400, 010-3822-56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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