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18일 열렸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12월 실행계획 승인 후 낙후된 서상동, 삼남동 일원에 청년 창업 및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총사업비 162억원 중 국비 97.3억원, 도비 16.3억원, 시비 48.4억원이 투입됐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주요 내용은 청년창업플랫폼 조성, 근대문화테마거리, 생활기반시설 확충이다. 세부 사업으로 청년가(家), 마을부엌, 마을관리소 등의 창업지원시설, 어울림센터, 코웍스페이스 등의 문화예술복지시설, 연당지공원, 보행거리 등 생활 기반 편의 시설 사업 등이다.
조현일 시장은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염원과 노력 덕분에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채종덕 건설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사업초기 부지 매입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른 대체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쌈지공원 4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에 도시가스 관로 1차사업, 2022년에 어울림센터, 청년마을부엌, 보행친화거리 2023년에 연당지 테마공원, 마을관리소, 도시가스 관로 2차사업, 2024년 코웍스페이스, 청년가,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채 과장은 “국토교통부 종합성과지표 분석에 따른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분석결과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 분야의 경우 2019년 대비 평균 7% 상승했으며 도시활력 회복 분야의 경우 상인의 이전희망 비율이 2019년 대비 36% 감소했으며 매출액의 경우 2019년 대비 51% 증가했다”며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 부분에서는 평균 5% 증가했으며 특히 이웃에 대한 신뢰정도는 약 1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