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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연 당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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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개표가 진행된 지 8시간여 지난 새벽 2시쯤 당선권에 접어들었다. 최종개표결조지연 당선자가가 42.5%인 6만 2409표를 득표, 6만 746표(41.39%)에 그친 무소속 최경환 부호를 1,663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초 출구조사에서 조 당선인이 최 후보에 7%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선거캠프가 환호성을 올렸으나 개표 초반 최경환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 최경환 후보는 개표율 22.35% 상황에서 0.18표차로 앞서다가 이후 표차를 벌여 자정까지 근소한 차로 앞섰으나 동지역 개표에서 밀리면서 최종 석패했다.
총 선거인수 23만 1226명 가운데 14만 6772명이 투표해 63.48%의 투표율을 기록한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는 시종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캠프 관계자들의 피를 말렸으나 최종결과는 1.1% 차이였다.
투표구별 득표결과를 보면, 조지연 당선인은 동지역에서 모두 최 후보를 앞섯으며, 최경환 후보는 자인면(52.58%)과 남산면(52.08%)에서 절반 이상을 득표하고 하양읍과 압량읍, 와촌면, 남천면에서 앞섰으나 상대적으로 유권자가 많은 동지역에서 패배하면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조자연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시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다”며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최선을 다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당선인은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다”며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