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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가운데가 임영자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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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에 사는 84세 임영자 어르신이 지역인재 양성에 보태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재)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임영자 어르신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평생 생활비를 절약해 한 푼 두 푼 모은 소중한 재산을 이날 기탁하며“어릴적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을 평생 가지고 있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면학을 돕고 경산을 빛낼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장학회 이사장은 “주변에 불우한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임영자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뜻깊고 숭고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경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재)경산시장학회는 지난 2006년 설립한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면학을 돕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경산을 빛날 훌륭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