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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정·정치 시의정 행정

새 파크골프장 이름 선정

최승호 기자 입력 2024.03.14 18:14 수정 2024.03.14 18:14

하양물빛(대조리), 진량별빛(대구대), 남천옥빛(옥곡동) 파크골프장

↑↑ 하양읍 대조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올해 새로 조성된 3개 골프장의 이름이 하양물빛, 진량별빛, 남천옥빛 파크골프장으로 정해졌다.
 
경산시는 시민들에게 쉽게 각인되고 독창적이면서 참신한 명칭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접수된 약 4000 건을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경산시는 ‘하양물빛파크골프장’의 경우 하양의 지역명 한글 표기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잘 반영한 점을 ‘진량별빛파크골프장’의 경우 대구대학교 교가 가사 중 큰 별이라는 소재를 적절히 활용한 점, ‘남천옥빛파크골프장’은 옥곡동의 지명유래 활용과 인근에 함께 조성되는 물놀이장의 색채감 등을 조화롭게 반영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체적으로 신설 파크골프장의 통일성 및 연속성을 부각하고 경산시를 대표하는 상징 인물인 삼성현과의 연관성(삼성현=빛)도 고려해 ‘빛’을 테마화한 명칭을 최우수로 최종결정했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이 복합 조성되는 대조리는 통합명칭을 경산스윙그라운드로 칭하고 하양물빛파크골프장과 하양물빛야구장을 세부 명칭으로 정했다. 진량별빛파크골프장은 대구대학교 내 조성 예정인 만큼 대학교와 협의를 통해 명칭 사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경산시는 총 3개소의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십수 년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하양물빛파크골프장’을 27홀 규모로 조성하고, 지역대학교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대구대학교 내 ‘진량별빛파크 골프장’을 18홀 규모로 조성한다. 남천변에 조성 예정인 ‘남천옥빛 파크골프장(9홀)’까지 신규 파크골프장 3개소를 조성해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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