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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환경

스티로폼 처리 골치

최현진 기자 입력 2022.04.21 13:41 수정 2022.04.21 14:00

배출기준 준수 안 해 추가처리비용 엄청나

↑↑ 스치로폼이 소각장 옆에 무더기로 쌓여 있다.

올바른 배출 방법에 따르지 않고 배출된 스티로폼이 대폭 증가, 자원재활용을 위한 별도의 추가 처리 과정이 필요해지면서 수거 지연 등 시민 불편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산시 폐기물관리 조례에는 스티로폼 내 내용물과 겉면에 부착된 스티커, 테이프 등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한 후 분리하여 배출하지만 배출실태 확인 결과 상당수가 이러한 배출 방법에 따르지 않고, 각종 음식물 등이 담겨 있거나 이물질이 부착된 상태 그대로 배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15개소를 직접 방문, 주민협조를 구하는 한편 4월부터는 자원회수시설 내 재활용 선별장에서의 현장 체험형 이·통장회의 개최 및 원룸 밀집지, 단독주택가에 스티로폼 배출 관련 One-point 현수막 집중 게시 등 현행 문제점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해시행 중이다.

이상훈 자원순환과장은 “스티로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최종 배출자인 시민들의 올바른 스티로폼 배출이 절실한 만큼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스티로폼 수거 지연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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