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나도 있소” (1)
시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성기수 예비후보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경산을 사랑하고, 사람 모이는 경산을 만들고 싶은 경산의 청년 성기수입니다. 가정을 이룬 10년 전부터 경산에서 살기 시작했고, 경산이라는 도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관심분야인 통일운동을 지역에서 시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경산을 위해 일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은 대부분 대구·경북에서 보냈습니다.(경북고 졸업, 계명대 졸업, 경북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만 42세로 지역에서는 젊은 나이지만 많은 분야에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 간사와 공립 경산유치원 운영위원장, 1213세대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올해부터 맡게 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 운영위원은 가장 큰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직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합 정신을 경북에서도 실현하고 싶습니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구시대적인 정치적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 경산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균형은 지역을 쇠락시키는 첫 번째 원인입니다. 진보와 보수 정당간의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지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경산에서도 양당 간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 진영을 넘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건강한 토론과 논쟁이 있은 경산시의회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과 더 긴밀하고 오래도록 호흡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가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에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역구의 가장 주요한 현안을 3가지 꼽으라면?
먼저 서부1동의 경우 학교와 학원가 위주의 교통안전대책이 시급합니다. 추가로 보안등과 CCTV 확충으로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대인 교통사고의 주범인 불법주차를 억제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증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남부동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볼 때 도서관과 가장 멀리 있는 동입니다. 오래된 남부동행정복지센터 신축시 도서관과 문화행사장의 기능을 갖춘 복합 행정문화센터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백천동로 옆 남천변을 정비하고, 공원과 주차장 시설을 늘여 경산의 벚꽃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부동을 관통하는 경청로와 경안로는 대형트럭의 통행량이 많으며 앞으로도 상방동 개발로 인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과속, 과적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현재 경산에는 서울의 경리단길, 경주의 황리단길, 대구의 봉리단길과 같은 경산을 대표하는 거리가 없습니다. 경산역과 가깝고 현재 진행 중인 서상길 청년문화마을과 연결해서 경산의 OO리단길은 만들어야 합니다.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자인계정숲 등과 함께 연계해서 1일 관광코스 형성으로 사람 모이는 경산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구와 다르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모두 출마하는 지역이다. 따로 득표전략을 가지고 있나?
제가 출마하는 가 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는 기호 1~3번에 해당하는 당이 모두 후보를 내고 있고, 특히 직전 선거에도 고르게 각 1명씩 당선된 지역입니다. 이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는 기초의원 선거의 목적을 가장 이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신과 정책을 시민들께 정확히 설명한다면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시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선되면 지역구만 챙기는 읍면동 의원이 된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지역구와 경산시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정치는 시민이 하는 것입니다. 시의원은 또한 지역구 시민들의 모든 역할을 대의하는 전달자에 불과합니다. 시의원의 역할은 쉽고,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조례와 같은 약속을 만들고, 시의 예산과 사무를 감시를 하고, 시민의 의견을 모아 의논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시민의 대리인인 시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 것과 같이 시의원 역시 지역민의 대리인에 불과함으로 결국 지역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시의원을 비롯한 모든 정치인들은 시민의 대리인입니다. 어떤 대리인, 어떤 직원을 뽑을 것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경력완성용으로 감투를 쓰려는 자가 아닌 진짜로 일할 사람, 경산의 지방정치 전문가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운동화신고 달려가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경산의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