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3선의 엄정애(51, 정의당) 전 경산시의원이 이번에는 도의원에 도전했다.
엄 의원은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서부1동·남부동·남천면)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주 사무실을 개소했다. 엄 의원은 경북에서 진보정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3선을 기록한 유력정치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사냥에 나선 엄 예비후보는 △경산시 공공병원 설립과 보건소-병원-약국 의료체계 구축△경북형 일자리 창출 △경북서민금융지원센터 설립 △안전한 산업개편 △수요자 중심의 수요공급형 교통체계 마련 △지역농산물 사용 목표제 도입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경북도입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엄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경산시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오로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온 힘을 다해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섰다. ‘안된다’는 말보다 ‘된다’는 첫 마음으로 직접 행동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