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혁 국민의 힘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임당역 2번 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서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산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선거”라며 “경산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후보로 선택받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산의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일하는 시장, 일등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속으로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세혁 예비후보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도로·교통분야 공약을 밝혔다. 오 후보는 “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염원하고 모든 후보가 하나 같이 공약하는 대구도시철도 1, 2, 3호선의 완전 개통을 이루겠다”며 “임기 초기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예타 통과 등 행정절차 이행을 목표로 전력을 다 하고 이후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구체적 계획이 있다”며 야심찬 추진 의사를 밝혔다.
오 후보는 “이 사업은 경산시민과 학생들의 교통 편익은 물론 도시철도 수익 구조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3호선 연장은 경산뿐만 아니라 대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대구의 발전 축을 동남쪽으로 연장시켜 인구를 분산할 수 있고, 경산 관광 자원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또 대구에서 통학하는 경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경제적 수단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50만 평에 달하는 신도시 조성사업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라 폭증 할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임당역세권에 지하철, 버스, 택시, 승용차 등 각종 이동 수단들이 환승이 가능하도록 환승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여기에 쇼핑 및 여가 문화 기능까지 더한 복합환승센터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여기에서 수익이 창출 되는 만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 밖에 남산-하양간 9.8키로미터에 달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대 옥천간 도시계획도로 사업도 조기에 완공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버스준공영제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