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하양 화성로·동서사거리, 와촌 갓바위로, 삼성현로, 시가지 일원 등을 대상으로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느티나무 외 4종 236본을 식재했다.
특히 화성로, 동서사거리 등 2개 노선에는 단풍보다 잎이 크고 붉게 물드는 복자기나무로 수종을 갱신했다. 화성로(묘목단지)에는 기존 미니사과 가로수가 낙과로 인해 도로경관을 저해한다는 여론에 따라 수종을 갱신했으며, 동서사거리에는 6월에 백설처럼 새하얀 꽃과 은은한 향기가 있는 개회나무를 식재해 신선함을 더했다.
조복현 공원녹지과장은 “경산시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을 통해 가로수에 대한 접근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