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차인연합회(회장 최순화(려원정다례원 원장)가 깊어가는 가을, 남매공원에서 네 번째 다례시연 및 우리차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연합회 소속 3개 다례원 소속 차인들이 다식체험과 보이차 체험, 청차체험 등 찻자리를 마련해 차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차의 소중함을 알렸다.
차인연합회는 “우리나라 차의 성인이라 불리는 초의 선사는 예로부터 성현들은 차를 사랑했는데 차는 군자와 같아 사악함이 없기 때문”이라며 “차의 특징인 뿌리를 곧게 내리고 항상 주변을 깨끗이 한다는 점이 군자의 자세와 같다”며 차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차문화 한마당에서는 려원정다례원이 녹차(권미경)와 청태전(허순남), 고려차(이명주)와 신라차(조영옥)를 선보였고, 자연다례원(원장 권선정)이 녹차(이은숙)와 황차(이정숙), 청차(이유영)와 말차(김미연)를 선보였고, 예정다례원(원장 김정숙)이 녹차(신원숙)와 청차(박경미), 황차(이미경)와 말차(송유정)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