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도시자생위원회(상임대표 최승호)가 주관하는 제6회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재생과 마을아카이브를 주제로 마을문화연구소 송호상 소장이 ‘마을공동체 복원에 있어 마을아카이브의 중요성과 사례’를 발표했고, 문체부 생활사아카이빙 기록활동가인 임효례 사진작가가 ‘사라지는 마을 둔대리’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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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상 소장(왼쪽), 임효례 사진작가(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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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상 소장은 “도시재생에 앞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자산을 찾아내고 기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도시재생사업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의왕시의 마을기록가 양성교육, 원주시의 마을기록아카데미 같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임효례 작가는 군포시 둔대리 마을과 골목 사람들을 기록한 사진자업을 통해 마을기록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병호 시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과 이창용 대구경북지방분권운동 상임대표, 영남대박물관 최경호 학예관, 이정수 전 경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창훈 서상길 마을활동가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도시재생담당부서인 도시과와 문화관광과 담당자도 참석해 마을아카이브의 필요성과 사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산도시자생위는 도시재생사업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사정동과 서상동 등 재개발과 지역주택조합 설립 등으로 사라질 위기의 마을자산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