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은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부터 취업연계까지 디지털 종합역량을 강화, 스마트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적응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교육목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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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교육장(여성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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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추진체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경북도가 선정한 경북대학교 SLI평생교육원과 컨소시엄이 경산시와 협의 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9개월 간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하면 나머지는 지방에서 매칭으로 부담하는 방식이다.
경산시의 경우 기존에 진행해 오던 주민정보화교육을 디지털역량강화사업으로 확대 개편해 진행하고 있어 예산절감은 물론수혜범위도 확대돼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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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교육장(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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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경산교육장(여성회관, 20명), 하양교육장(문화회관, 20명), 진량교육장(진량읍행정복지센터, 15명), 자인교육장(농업기술센터, 15명) 등 총 네 곳의 디지털배움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강사는 교육장마다 4명씩 총 16명이다.
교육일정은 과목별로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교육방별로 10개 내외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 신청은 http://디지털배움터.kr/로 하면된다. 전화로는 SLI평생교육 및 경북대학교 콜센터 1800-0096으로 하면된다. 교육과정별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과정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디지털 기초교육 디지털 생활교육 디지털 심화교육 디지털 특별교육 등이다. 기초교육은 스마트 기기,비대면 화상솔루션, SNS등의 활용 역량 향상을 총해 디지털과 친숙해지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있다. 생활교육은 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복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정보24) 등 일생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경제사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서비스를 학습하는 과정으로 꾸며져 있다.
심화교육은 경제 사회활동과 직접 연계되어 개발 기획자로 일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디지터ㄹ기술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가능하고 일정수준의 창의적 결과물을 제작하는 수준이 될 수 잇도록 교육하는 과정이다. 특별교육은 유튜브 팟캐스터 등 1인 미디어 활동 신기술 체험, 3D 프린트, 드론, 코딩 등 디지털 기반의 일자리 소개,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 교육생의 흥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세미나를 자율적으로 편성하거나 운영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지난해 경산시는 주민정보화교육 사업비로 2억 9400만 원(도비 5100만 원)을 편성했지만 올해는 보조강사 사역비 1억 3700만 원, 교육장 운영비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4700만 원으로 시민들의 디지털역량을 강화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산시는 지난 6월부터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 9월까지 4개 교육장에서 총 1888명이 수료했다. 경산교육장은 821명, 하양교육장은 315명, 진량교육장은 317명, 자인교육장은 435명이 수료했다. 경산시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주민정보화교육생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의 수혜를 입은 것이다. 주민정보화교육 수료생은 2018년 2368명(9개월), 19년 3212명(9개월), 20년 1655명(7개월)이었다. 지난해 7개월 동안 교육수료자 올해는 3개월 만에 돌파한 것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교육인원을 축소 운영했는데도 놀아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경산시는 내년에는 교육인원을 확대 현재 70명에서 140명으로 100% 확대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내년부터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3년차를 맞이해 교육의 취지를 확대하기 위해 4개 교육장 외에도 에듀버스를 활용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화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버스와 야외 이동식 강의장을 설치해 일대일 강의방식으로 시민들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개인정보보호 차원의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전국민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사업 주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물론 수행기관인 경북대학교 컨소시움에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은표 정보통신과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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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표 정보통신과장. |
-전국민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이란 어떤 사업인가?
전국민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은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정부사업으로 지방비 매칭을 통해 경산시가 수행하고 있다. 경산시는 경북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관리 및 운영, 강사파견 등의 역할을 하고 경산시는 보조강사 지원 교육장과 보조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경산시는 지난 6월부터 경산 하양 진량 자인 등 4개 교육장에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9월까지 4개 교육장에서 총 1888명이 수료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교육인원을 축소 운영했는데도 놀아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내년부터는 교육인원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만족도는 어떤가?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교육, 디지털 생활교육, 디지털 심화교육, 디지털 특별교육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이다. 컴퓨터기초, 동영상편집 등은 물론, 정보화교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폰, 키오스크와 같은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민들도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정보소외가 사회양극화를 고착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촌지역과 어르신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 있는가?이번 전국민 디지털역량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부터 취업연계까지 디지털 종합역량을 강화해 스마트화된 환경에 대응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교육목표를 잡고 있다. 경산시는 내년부터 지역적으로 디지털교육에 소외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듀버스로 읍면동 마을회관, 경로당을 찾아가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끝으로 이번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이 있기까지 많은 기관과의 협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특별히 감사드릴 분이 계시는지?먼저 이번 사업의 경북대학교디지털역량강화교육 사업의 컨소시움에 참여한 경북대학교SW교육센터 고석주 센터장과 SLI평생교육원 박진석 대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김종익 대표강사를 비롯한 4개 교육장의 강사 8분, 그리고 보조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8분의 서포터즈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특히 본 프로그램의 PM(Project Manager)으로 참여한 경북대학교SW교육센터의 정원일 교수는 경산시의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여 강사들과 수시로 교류하면서 경상북도 차원에서 조현일 도의원이 본 프로그램을 확산 발전시키는데 지원해 주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해 주었다. 주민 모두의 참여와 열정,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모두가 노력하였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