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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인물

송경창 전 경산시부시장 명예퇴임

최승호 기자 입력 2021.10.14 13:37 수정 2021.10.14 13:39

내년 경산시장선거 출마예정…일자리·과학경제통 평가

 
↑↑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산시부시장을 지낸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54)이 지난 달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했다.

남산면 반곡리 출신인 송 전 부시장은 삼성초등학교와 자인중, 경북사대부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등고시 36회(1993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공직 시작 후 경북도의 과학경제 부서에 근무하면서 경산부시장과 포항부시장, 경북도청 일자리경제산업실장, 창조경제산업실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치며 과학경제통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산부시장 1년 동안에는 화장품단지 조성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기완공과 안경산업 중심의 패션테크협동화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포항 부시장으로 2년 재직하면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배터리 특구 추진으로 신임을 받아 시장이 도지사에게 6개월만 더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추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급으로 승진한 후 경북동부청사 최고책임자로서 신청사 건립 착공과 함께 혁신원자력과 수소연료전지를 포함한 그린경제 계획을 마련하고 항만물류 활성화와 수산의 스마트화 등의 정책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직기간 동안 근정포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편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송 전 부시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고위 공무원 출신인사 등 22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대구에선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과 김영애 전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박건찬 전 경북지방경찰청장과 박상호 전 대구·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도 TK인사로 포함됐다.

내년 경산시장선거 출마예정인 송 전 부시장은 “이 사회에서 가장 크게 봉사하는 길이 공직이라는 신념으로 지방행정에서 열정을 바쳐 일했다”며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위해서도 남은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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