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의 중기재정계획안을 경산시의회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상인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달 26일 제113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경산건설을 위해 교육 산업 문화 환경 복지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경북 중추의 자립형 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며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가 보고한 중기재정계획안에 따르면 계획기간 동안의 경산시 재정규모는 일반회계 2조1872억원, 특별회계 4918억원으로 연평균 8.2%(일반 8.8%, 특별 5.8%) 신장할 것으로 추계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경산시 재정규모가 연평균 8.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2008년도 국가 경제성장률을 5% 선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앙 및 도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재정규모 증가율이 5~8% 정도로 전망하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세입예산 중 지방세는 연평균 8.0% 신장하고, 세외수입은 7.3% 신장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가 연평균 9.0%, 국고보조금은 9.7%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출예산 가운데 인건비는 연평균 2.4%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경상적 경비는 연평균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동안 사업예산은 총 1조9063억원으로 일바회계가 1조6575억원, 특별회계가 2488억원으로 추계했다.
분야별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387억원, 교육분야 326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2557억원, 환경보호분야 3384억원, 사회복지분야 4550억원, 보건분야 298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201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1630억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57호 : 2008년 1월 1일 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