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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고을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마태복음 2:6
□크리스마스의 유래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한 데에는 동지가 한해의 전환기로 새로운 생활과 활동을 준비할뿐 아니라 로마인들의 태양신 ‘미도라’ 숭배와 24일 농사의 신 ‘사순’제사가 성행했으므로 기독교회에서는 의도적으로 그 날을 택하여 성탄절로 지켰다고 한다.
현재 개신교와 천주교에서는 12월 25일을, 희랍정교에서는 1월 6일을, 알메니아 교회에서는 1월 19일을 성탄절로 지킨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는 독일의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전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 눈 쌓인 겨울밤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두웠던 주위가 전나무에 쌓였던 눈들이 달빛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빛을 비추게 된 전나무를 목격하게 되었다.
루터 목사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섭리를 발견하고 집으로 전나무 가지를 가지고와 별과 촛불 등으로 장식을 했는데, 그 후 하얀 눈 대신 아름다운 꼬마전등으로 장식을 하고 달빛에 반사된 눈빛을 대신하여 아름다운 트리를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눈 대신 솜을 사용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담겨있는 진정한 뜻은 생명의 빛인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다시 세상을 향해 반사시켜서 어두움을 밝힌다는 기독교인들의 사명을 나타낸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유래
하얀눈이 내리는 어둔 밤거리에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에 행복을 얹어주는 성탄 캐럴이 흐른다.
성탄절 캐럴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탄생을 예고한 천사가 많이 등장한다. 선율과 리듬이 단순하고 유쾌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으로 13세기 이후에 전래됐다. 5세기부터 500여 곡 거의 구전으로 불러 14세기 초 악보로 1521년 첫 캐럴집이 나왔다.
캐럴(Carol)의 어원은 프랑스어 Carole(춤)과 그리스 고대어인 헬라어 Choraulien(피리 연주에 맞춰 추는 춤)에서 유래됐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독일에서는 캐럴을 바이나흐트 리느(Weihnacht lied, 성탄 전야의 노래)라하고, 프랑스에서는 노엘(Noel, 기쁨의 외침)이라고 부른다.
중세시대에도 급속히 확산된 캐럴은 16세기 종교개혁으로 자취를 감췄다 개신교도들이 캐럴을 비종교적 노래로 규정하면서, 대신 “시편성가”를 보급했다. 그러나 18세기 캐럴복원운동이 일어났고 19세기부터는 다시 캐럴이 불려지기 시작했다.
가장 오래된 캐럴은 바로크시대 이전부터 구전되어온 “저 들 밖에 한밤중에”(First Noel)다. 캐럴의 고전으로 꼽히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 Holy Night)은 1818년 오스트리아 성 니콜라우스 성당의 요셉 모어 신부가 작사하고, 음악교사인 프란츠 그루버가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오늘날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캐럴은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다. 이 곡은 1942년 발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최소 1억 회 이상 리메이크 됐고, 싱글 앨범으로만 5000장 이상이 발매됐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벌써 설레네요.
크리스마스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본연에 순수함과 뜻을 회손 시키지 않고 가족과 친구와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잊지못할 행복한 2007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에 낭만적인 기운을 함께 실은 캐럴 선물을 예쁘게 포장해서 띄워 보냅니다.
축복 가득한 선물 받는 순간 불행 끝 행복 시작.
●김천대학 강사 챈슬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756호 :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