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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상공회의소(회장 이우경)는 지난 11일 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읍ㆍ면ㆍ동 리통장 협의회장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ㆍ경북 경제자유구역」지정 촉구 서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우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제2단계 국가균형발전 종합대책에 의거하여 금년 내 2~3곳을 추가 지정키로 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역 유치 필요성과 그동안의 추진배경 등을 설명하고 이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대구ㆍ경북 경제자유구역」지정 서명운동에 지역 읍ㆍ면ㆍ동 리통장 협의회장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단들이 앞장서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이 포함된 「대구ㆍ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유치되면 경제자유구역 브랜드 가치 창출로 인한 투자유치 촉진 및 동북아 지식기반산업 거점지역 기반 마련, 대구ㆍ경북 공동경제권 형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선도 등의 기대 효과와 함께 생산유발효과 99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8조원, 고용유발효과 17만3000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외국인의 생활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인천, 부산진해, 광양 등 3곳이 지정돼 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지식창조형으로 구미 경산 영천 대구를 권역으로 하여 교육 의료 문화 IT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에 중점을 둔 경제자유구역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개년 계획으로 사업비는 총 4조632억원이 투자된다. 경산시는 학원연구지구(하양읍)로 개발, 국제교육, U-IT, 의료기기 등에 133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지난 11월 25일 평가단 현장실사에 이어 환경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755호 :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