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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이제 진짜 「경산농악」 선보인다

최승호기자 기자 입력 2007.12.10 16:40 수정 2007.12.10 16:40

지역 10개 농악단 연합회 창립

경산지역에서 각각 활동하던 농악단이 연합회를 결성, 경산만이 지닌 독자적인 ‘경산농악’을 선보이기로 했다.
지역내 10개 농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경산시민회관에서 경산시농악연합회 창립식을 갖고 ‘경산농악’ 발굴과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합회 회장은 중방동농악단의 이성호씨, 고문은 보인농악의 박순범씨, 사무국장은 보인농악의 장홍제씨가 맡기로 했다. 장홍제 사무국장은 「꾕과리 북 장고 등 타악은 계정들소리의 이규환 보유자가 맡고, 진놀이는 보인농악, 소리는 서부동 성주풀이 기능자인 강호환씨가 맡기로 했다」며 「앞으로 학계의 고증을 거쳐 각종 대회에 경산농악으로 출전, 경산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국장은 「그동안 경산지역 각 농악단은 청도 차산농악이나 고산농악, 대구 날뫼북춤 등의 이름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왔었는데 이제부터는 경산농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찾겠다」고 말했다.


 


<754호 :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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