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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7.22 20:54 수정 2026.07.22 20:54

조지연 의원, 경신-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촉구 기자회견

↑↑ 조지연 의원과 기업인들이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지연 의원이 권재득 진량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련 기업인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의원과 기업인들은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인프라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 수출을 떠받치는 대표 산업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산업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자동차 수출 720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는데 10대 수출 품목 중 자동차와 부품 관련 산업의 수출 비중은 21%에 달하고, 반도체에 이어 우리나라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핵심 수출 품목인 자동차 산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기지를 갖춘 울산과 대구, 경북 경산, 경주로 이어지는 자동차 부품 공장들을 중심으로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울산은 자동차 수출 제조업의 심장부 역할을, 경산과 대구 일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사들이 밀집해 있는제조업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단순히 두 지역 간 연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연간 수천억 원 규모의 물류비 절감,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확산, 나아가 피지컬 AI와 로봇산업으로의 확장까지 고려한다면 부품 산업의 비중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조업 중심의 영남권이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 우뚝설 기회이자 산업벨트를 이어주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영남권의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국가 전략 자산”이라며 “아울러, 지역 산업의 성장은 지역 일자리와 직결된다. 제조업 혁신은 좋은 일자리와 직결되고 이는 청년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입”이라고 멀했다.
 
조 의원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며 촉구하고 자신은 “영남권 산업지도를 바꾸고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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