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한방병원(병원장 장우석)이 경산시↔대구한의대한방병원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진료비 부담 경감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보유한 의료 역량을 시민 복지 향상에 접목한 사례로 평가된다.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이번 협약 체결에 의해 2026년 7월 1일부터 2036년 6월 30일까지 10년간 대구한의대한방병원에서 비급여 진료비와 건강검진비 등에 대해 15%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감면은 외래 및 입원진료비와 약제비의 비급여 본인부담금, 종합 건강검진비에 적용되며, 시민들의 진료비 부담을 덜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단순한 진료비 감면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의료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지역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과 공공적 역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1983년 개원한 국내 대표 한방병원으로, 2024년 대구혁신도시(동구 혁신대로)로 신축 이전해 새롭게 개원하였다.
병원은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전문 진료와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 장비를 바탕으로 교육·연구·진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의료체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누구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진료 및 건강검진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내원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분)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감면 대상 및 이용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원무과(☎ 053-770-2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