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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1일반산업단지 ㈜우진공업 3분기 희망기업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7.10 09:50 수정 2026.07.10 09:50

샤프트바 등 자동차 시트 핵심안전부품 전문생산기업
1979년 창업 이후 독보적인 냉간 단조 기술력 갖춰…장학금 500만원 기탁


경산시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우진공업이 선정됐다.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공업(대표 서영권)은 자동차 시트의 핵심 안전 부품인 샤프트 바, 리클라이너 샤프트, 펌핑 기어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1979년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의 기능 인재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우진공업은 이날 선정식에서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했다.

㈜우진공업은 독보적인 냉간 단조 기술력과 차별화된 설비를 바탕으로 고정밀 자동차 시트 부품을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불량률 저감 노력을 통해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거래처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청년 도제학교와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지역의 젊은 기능 인재를 양성해 왔다. 아울러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제도를 실천해 근로기간 연장함으로써 숙련 기술자가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서영권 대표는 “모든 일은 부지런함에서 정교해진다는 사훈 아래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꾸준히 해온 결과,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회가 깊다”며, “경북기계금속고 학생들이 우진공업에 취업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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