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문석주)이 지난 27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스러운 전환과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초 연계 행복 이음학기’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그림책 문해력, 이렇게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그림책을 활용한 가정 내 문해력 지도 방법과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보호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5년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된 그림책 「나에게 주는 상」의 이숙현 작가가 독서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활용 방법이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는 그림책 읽기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정서 발달 △자기 이해 △공감 능력 향상 △기초 문해력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질문 중심 독서 방법과 대화형 읽기 전략도 함께 안내했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그림책 한 권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렇게 깊게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문석주 원장은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가정과 함께하는 문해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