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경산시장 후보 등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지난 11일 경산버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북도지역본부 소속 경산버스 기사 약 20여명을 만났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회 장말선 도의원 후보(4선거구), 경산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양재영 후보(마선거구), 곽희은 후보(비례대표)도 함께 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버스 기사들은 △불필요·부적절 정류장 위치 조정 △가로등 설치 및 가로수 정비 등 정류장 환경 개선 △저상버스 확대 도입 △대구 등 인접지역 대비 임금차별 문제 및 처우 개선 등 경산 버스 업계 현안과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경산의 시내·농어촌버스는 노선수 38개, 운행차량 약 200여대가 운행 중이다. 대구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 통해 경산 지역 곳곳을 운행하고 있지만, 긴 배차간격과 대구지역과의 노동조건 형평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방문 자리에서 김기현 후보는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교통문제를 이야기하셨다. 그리고 오늘 버스 기사님들의 고충을 들으니, 기사님들이 겪는 문제가 개선되어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는 5월 12일(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한정애)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이재명정부 당정협의를 비롯해 지방정부와 정책협의를 담당하는 핵심 기구이다.
한편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은 △문화예술 전문성 △당 열세 지역인 경산지역에서의 헌신 △여성·청년 정치인으로서의 두각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국정철학 등을 고려한 인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