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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4.23 09:01 수정 2026.04.23 09:01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철우 예비후보가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함께 경쟁해 주신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경북의 승리, 그리고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며 단 한 번도 편한 길을 택한 적이 없다. 가야 할 길이라면 욕을 먹더라도 갔고, 해야 할 결단이라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결행했다”며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와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같은 큰 과제들도 우리 후손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 믿었기에 온갖 비판과 반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북에서 보수 우파의 실력과 모범을 보여드리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며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국민의 마음을 다시 모으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 길은, 보수 우파다운 실력을 회복하고 다시 세우는 길뿐”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AI와 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를 선도하고, 문화·예술·관광이 꽃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세계와 활발히 연결되는 경북을 만들고, 그 성과를 새마을운동처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농민의 땀, 자영업자의 한숨, 청년의 불안, 어르신의 외로움, 이재민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공동체의 따뜻함 속에서 다시 일어서고 다시 꿈꿀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울러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달라”며 “내부 분열과 소모적 공방을 멈추고, 보수 우파의 가치와 실력, 책임과 품격을 함께 세우는 구심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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