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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 6·3 지방선거 코앞에 선거구 변경

최승호 기자 입력 2026.04.23 08:20 수정 2026.04.23 08:20

도의원 1석 늘고 시의원은 아직 미정
국민의힘 시장 1, 민주당 시장 1·도의원 1·시의원 6 후보확정


6.3 지방선거를 불과 41일 앞두고 지방의원 선거구가 조정돼 후보자와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산시 도의원 수가 1명 늘어나고 선거구도 대폭 조정됐다.

국회 정개특위는 지난 17일 밤 광역의원 정수 및 지역구 획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도의원 수가 기존 4석에서 5석으로 1석 늘어났다. 경북에서는 경주도 1석이 늘어났다.

도의원 선거구는 경산1선거구가 서부1동·남부동·남천면, 2선거구가 진량읍·자인면·용성면·남산면, 3선거구가 하양읍·압량읍·와촌면, 4선거구가 서부2동·북부동, 5선거구가 동부동·중방동·중앙동으로 조정됐다.
 
도의원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4개 선거구에서 5개 늘어난 시의원 선거구에 출마하려던 예비후보들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6선과 4선에 각각 도전하는 강수명 의원과 박미옥 의원이 같은 선거구에 배치돼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미옥 의원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시의원은 지역구민들의 대표하는 선출직이지만 결국은 경산시민 전체를 바라보며 활동해야 하는 자리”라 “선거구가 바뀐다고 걱정하는 행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 정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시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공약이 아닌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혀 강 의원과의 일전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1선거구에 박미향, 2선거구에 채태수, 3선거구에 황관식, 4선거구에 이경원, 5선거구에 양재영 의원이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진보당 박정애 전의원은 유권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2선거구 또는 5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이다. 2선거구가 3인 선거구가 되면 2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21일 현재 시도의원 공천을 마무리하지 않았다.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은 경상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심의와 경북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경북지역 시·군의원 정수가 2명 늘어나는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광역의원이 늘어난 경산과 경주에서 시의원 각 1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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