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산지회 남산면분회(회장 박두환 84세)가 지난 1일 남산면복지회관에서 한경자 행복선생님과 함께 봄꽃꾸미기와 땅콩볼 체조교실을 실시했다.
한경자 행복선생님은 “봄꽃꾸미기는 나무 모양의 바탕 그림에 색칠을 하고 나뭇잎과 꽃모양을 가위로 오려 색칠한 그림 위에 봄꽃을 꾸미는 과정에서 젊은 시절의 추억과 봄나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작품완성에 대한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소근육 운동으로 손 감각을 살리는 두뇌활동을 겸한 근육운동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땅콩볼 체조는 향나무 땅콩볼로 팔, 다리, 어깨, 무릎, 등어리, 겨등아리를 문지르며 근육 이완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옆 사람과 교감하며 동지애를 다지는 노년기 인지기능장애 예방 활동이 된다”고 말했다.
박두환 지회장은 “남산면은 80~96세까지 226명의 회원(여자 80명 포함)이 고령에도 건강하게 복숭아, 포도, 대추 농사에 종사하고 있다”며 “매주 금요일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행복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며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권성옥 시니어기자